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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로컬 가라오케라서 한국어나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라오스어를 어느 정도 하시는 사장님들이라면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가지실 수도 있겠지만, 짧은 여행을 오신 사장님들이라면 정말 비추천드립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은 관계로 아무래도 가격은 조금 저렴합니다만, 사실 운영 현황을 본다면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의 룸살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낯선 사람을 만나면 아무래도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되기 어려운 점이 많아서, 노래하고 춤추고 술도 같이 마시면서,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오스의 가라오케는 한국의 노래방과 시스템이 거의 동일해서, 익숙한 분위기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가라오케에서 혼자 놀 때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그냥 좋은 음악과 함께 여유롭게 즐겼던 거로 기억합니다.
노래방은 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은 시설이며, 서구권에서는 동양계 이주자에 의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뒤를 이어 블링블링과 이외 중소 가라들이 그 두곳에서 흘러 나오는 손님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들어갈 때 컵을 주는 노래방도 있고, 아니면 음료머신 옆에 컵을 비치해 두는 강남 가라오케 노래방도 있다.
술은 세트로 되어있고, 맥주든 소주든 양주든 원하시는 술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세트로 시키시고 난 후에 하나씩 추가해서 시키시면 되겠습니다.
단, 주차하고 안내판에 따라 입구까지 걸어와야 해서 조금 (많이) 걸을 수 있습니다만,
방에 인터폰이 강남가라오케 존재하며, 강남달토 인터폰을 통해 카운터와 연락할 수 있다. 또한 카운터에서 안내할 때에도 인터폰을 통해 전화가 온다. 강남가라오케 손님이 인터폰을 쓰는 경우는 연장할 때와 음식물 등을 주문할 때다.
오직, 서울 강남에만 있는 신기한 하이퍼블릭으로 즐기는 가라오케의 문화를 강남가라오케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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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더빙에서는 숫자 미신 요소는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는 취급이 되어버렸고, 미야노시타 사츠키(나해미)와 코이가쿠보 모모코(마리아)에게 "엉덩이 개쩌네.
베트남어가 불가능하거나 아주 약간이라도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길 원한다면 한인 가라오케를 추천드립니다.
좋을수도 있지만 위에 언급드렸듯이 가늠할수 없는 주대 구조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